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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란?

전문의료진과 풍부한 시술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턱관절 진료 시스템

  • 턱관절 불균형해소
  • 방사선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
  • 환자 맞춤별 치료프로그램 진행
  • 철저한 환자관리
  • 부정교합 치료

턱관절장애란?

턱관절장애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 귀 앞의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턱관절이란 귀 앞 부위에서 아래 턱뼈와 머리 뼈가 만나 이룬 관절을 의미합니다. 턱관절은 입을 벌리거나 다무는 것, 턱을 좌우로 또는 앞으로 움직이게 하고, 음식물을 씹을 때 지렛목의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관절입니다.
턱관절은 아래 턱뼈, 머리뼈, 그사이의 관절원판(디스크), 인대, 주위 근육 등의 근골격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란 귀 앞 부위의 턱관절에 장애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두통을 포함한 두경부 동통장애를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측두하악장애 또는 두개하악장애라고도 합니다.

턱관절장애의 증상

1기 : 턱관절 장애의 초기(1기)증상은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 귀 앞에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 소리는 매번 나기도 하고 이따금 나기도 하고 아주 사라졌다가 얼마 후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2기 : 2기가 되면 입을 벌릴 때 관절원판(디스크)이 걸려 입이 잘 벌어지지 않습니다.
3기 : 3기가 되면 턱을 옆으로 틀어 입을 벌려도 걸려있는 관절원판을 피할 수 없어 입을 벌릴 수가 없습니다. (입을 크게 벌린 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개 아침에 자고 일어나 보면 입이 안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심하면 손가락 하나나 숟가락을 입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입을 벌릴 수가 없습니다.
4기 : 이러한 상태가 1개월 이상 지나면 4기가 되며 때로는 골 관절염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꼭 순서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턱관절에서 소리가 난 것을 기억도 못하는데 갑자기 입이 안 벌어지기도 하고, 소리가 나긴 했으나 하품을 한 후 갑자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서 고생하기도 합니다.
턱관절 장애 환자들은 종종 이것을 인체의 다른 관절이나 디스크 문제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여 정형외과의사나 신경외과 의사를 찾기도 하고,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귀 근처에서 소리가 나므로 이비인후과 의사를 찾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턱관절장애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턱관절 장애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치과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계획 수립의 일반적 원리는 처음으로 물리치료와 함께 약물요법, 근육이완장치와 같은 가역적인 보존적 치료법으로 시작해야 하고 만일 이러한 방법에 의해 효과를 얻을 수 없을 때에는 수술과 같은 비가역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교정치료, 보철치료, 그리고 악교정 수술 등은 비가역적인 치료법이므로 턱관절 장애의 초기 치료로 고려되어서는 안 됩니다. 병력조사, 진찰 및 제 검사를 거쳐 턱관절장애로 진단이 되면 환자의 턱관절 장애의 진전 정도에 따라 약물요법, 행동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물리치료, 근육이완장치, 재위치 교합장치, 수술과 같은 순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턱관절장애의 원인

턱관절은 우리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그만큼 복잡하고 섬세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턱관절장애가 오는 원인 또한 다양하고 복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물학적인 이유
유전 : 턱관절 구조가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외상 : 과거에 운동, 교통하고 등으로 부상을 입은 경우
교합 : 턱이 비대칭이거나 교합이 좋지 못해서 한쪽으로만 힘이 들어가는 경우
영양 : 비타민 등 필요한 영양이 부족한 경우
기타 : 내분비 변화 (갑상선, 여성호르몬 등), 알레르기성 과민반응, 류마티스 질환 등
행동요인
습관 : 이갈이, 이 악물기, 깨물기, 턱 내밀기, 한쪽으로만 음식 씹기 등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습관이 있는 경우
자세 : 머리, 목, 어깨 등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
수면 : 장시간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기 등 잘 때 자세가 좋지 못한 경우
음식 : 오징어나 쥐포 등 턱에 무리를 주거나 껌같이 오랜 시간 턱 운동을 해야 하는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는 경우
기타 : 내분비 변화 (갑상선, 여성호르몬 등), 알레르기성 과민반응, 류마티스 질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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